당근 초창기 거래 일화이다.
밥솥이 필요해서 당근에 나온 것 거래하러 갔다.
파시는 분이 몇번 사용 안해서 물건이 좋다라는 이야기만 믿고..
구매해서 집에 와서 밥을 해보니.....
김은 새고....몇번 사용 안했다는것이
밥물 받는곳이 찌들어 있었다...
물론 몇번 사용 안했다는 말이 진실일지는 몰라도
어찌하랴...
할수없이 고무패킹을 내돈 주고 교체하는 수 밖에...
이후로 그냥 저냥 두어달 사용하다가....
당뇨 초기로 진단이 나와서 잡곡밥 먹으라고 하여 비싼 2기압짜리(잡곡밥도 일반 밥처럼 무르게 해줌)로
교체하고는 당근으로 삿는 값의 반값에 내 보내었다...
나는 물론 몇번 사용 안했다라고 말하지 않고 패킹 교체한지 두어달 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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