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하던 전광판 사업은 점포의 아들이 사업을 해보겠다해서 점주아들에게 넘기고,
새로운 CCTV 도전을 시작 하게 된다.
전광판 사업은 그 뒤 점차 대중적으로 풀리면서 내 사업을 물려받아 시작한 점주아드님은
꽤나 괜쟎은 사업수완으로 그 뒤 평타이상 하며 잘 풀려 아직도 계속 같은 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어떤 사업이든지 자기의 적성에 어느정도 맞아야 하고, 꾸준함등이 어우러져 사업체를 키워나가는것 같다.
즉 그 아이템도 시기가 맞아야 판매도 활성화 되고 꾸준히 사업성이 있는것 같다.
새로운 도전.CCTV.
역시나 처음은 참 어려워따..
어느 분야든지 자신이 오래동안 하던 아이템이 아니면 새로운 기술 습득시 시행착오도 나오게 마련이고
일이 안되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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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컴퓨터 조립, 프로그램 깔고 고객의 책상위에 전기선 몇개만 연결하면 되는 작업 만 하다가
원거리 파이프에 선 넣고 땅 파내고 흙으로 덮고,높은곳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카메라 고정시키고,
아니면 천장에 올라가서 먼지 많은 곳을 떨어지지 않게 4발로 기어다니며
선 연결해서 화면이 나오게 까지 많은 실질 노가다 작업에
들어가게 되지만 마진 또한 작업비 부분이 크게 적용되니 나름 수익이 좋았다.
하지만 처음 영업시작하는 시기라 일거리가 많이 들어 오지 않은게 문제였다.
버티면서 나름 노하우랑 영업력을 키워나가는데 또한 그 시기에 운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7탄에 계속...)
잘 읽고 있습니다 .